수원특례시, 2026년 측량업체 지도·점검 완료
등록·인허가 관련 업체 대상… 등록기준·장비 성능검사·변경신고 여부 확인
양희상 기자 | 입력 : 2026/07/31 [09:31]
[경인데일리]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건전한 측량업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정확한 측량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관내 측량업체 32개소를 지도·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수원시에 등록된 측량업체 13개소와 2025년 개발행위허가 등 각종 인허가 업무 관련 측량업체 19개소다. 등록업체는 ▲공공측량업 2개소 ▲지적측량업 1개소 ▲일반측량업 10개소다.
수원특례시는 사전점검표와 증빙서류, 인허가 내역을 확인하는 서면 점검을 한 뒤 사무실 운영 여부와 측량장비 보관 실태 등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측량기술자·측량장비 등 등록 기준 충족 여부 ▲측량장비 성능검사 이행 여부 ▲소재지·기술 인력 등 등록사항 변경 신고 여부 ▲무등록 업체의 측량 행위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32개소 중 30개소는 관련 규정을 준수했다. 등록업체 1개소는 사무실 소재지 변경 신고를 하지 않았고, 다른 1개소는 측량장비 성능검사를 기한 내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허가 관련 측량업체 19개소에서는 위반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수원특례시는 소재지 변경 신고 의무를 위반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측량장비 성능검사가 지연된 업체는 국토지리정보원에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건전한 측량업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측량 성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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