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대행사서 세계유산 수원화성 알린다

7월 20~29일 부산 벡스코 '케이(K)-헤리티지 하우스' 참가…체험형 콘텐츠로 수원화성·수원 방문의 해 홍보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7/19 [08:54]

수원특례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대행사서 세계유산 수원화성 알린다

7월 20~29일 부산 벡스코 '케이(K)-헤리티지 하우스' 참가…체험형 콘텐츠로 수원화성·수원 방문의 해 홍보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7/19 [08:54]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대행사 '케이(K)-헤리티지 하우스(K-Heritage House)'에 마련된 수원시 홍보전시관.

 

[경인데일리]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대행사 ‘케이(K)-헤리티지 하우스(K-Heritage House)’에 참가해 수원시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 

 

유네스코(UNESCO)와 국가유산청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준비기획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국가유산청장, 21개 위원국과 196개 협약국 대표단, 세계유산 전문가 등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36㎡ 규모의 독립 홍보관을 마련해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수원의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인공지능(AI) 포토 키오스크와 수원화성 디지털 3차원(3D) 콘텐츠를 활용해 수원화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수원시 글로벌 3대 축제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운영해 국내외 관람객에게 수원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수원화성 축성기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미니 유형거와 녹로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거중기와 녹로 입체 모형 전시를 관람하며 수원화성 축성에 활용된 과학기술의 원리도 살펴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수원화성과 수원의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알릴 좋은 기회”라며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수원화성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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