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취임 첫 행보는 '시민 안전'…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총점검

취임 첫 공식 회의서 호우·태풍·폭염 대응체계 점검
"27만 시민 안전이 시정 최우선"…예방 중심 안전행정 강조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7/01 [17:37]

조용호 오산시장, 취임 첫 행보는 '시민 안전'…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총점검

취임 첫 공식 회의서 호우·태풍·폭염 대응체계 점검
"27만 시민 안전이 시정 최우선"…예방 중심 안전행정 강조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7/01 [17:37]

조용호 오산시장이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대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인데일리] 조용호 오산시장이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대비 회의를 주재하며 시민 안전을 민선 9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조 시장은 첫 공식 회의를 자연재난 대응 점검으로 시작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운영 방침을 분명히 했다. 장마와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다.

 

회의에서는 호우와 태풍, 폭염에 대비한 분야별 대응 현황과 향후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부서별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침수 취약지역과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이재민 구호체계,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온열질환 대응체계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조 시장은 재난은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고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선제적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기상 상황이 급변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시민들이 불안을 느끼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재난은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인 만큼 현장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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