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 교통·도시기반시설 현장 점검…민선 9기 실행력 강화
하수처리시설 증설부터 스마트IC·횡단도로까지 핵심 사업 추진 상황 확인
시민 체감형 교통 인프라·도시 성장 기반 구축 위한 정책 방향 논의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6/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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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23일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도시기반시설 현장을 찾아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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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데일리]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도시기반시설 현장을 찾아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민선 9기 핵심 과제의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인수위는 지난 23일 환경기초시설과 광역교통망, 도시 연결도로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사업별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먼저 세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현장을 찾아 시설 지하화와 상부 야구장 조성 계획을 점검했다. 인수위원들은 도시환경 개선과 공공시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계획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휴게소 스마트IC와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스마트IC는 산업단지 접근성과 물류 이동 효율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며,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는 지역 간 연결성과 교통 편의를 높일 주요 사업으로 평가된다. 인수위는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사업 추진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또한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 운영 현황도 확인했다. 해당 도로는 서부로 통행 제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긴급 조성된 시설로, 지난 5월 18일 개통해 금암교차로와 가장교차로를 연결하며 사고 구간 복구 기간 동안 교통 혼잡 완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부대로와 대원지하차도 현장을 찾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오산시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은 “교통과 기반시설은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과제들을 민선 9기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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