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여름철 대비 어린이집 집중안전점검 나서

이연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6/02 [13:10]

오산시, 여름철 대비 어린이집 집중안전점검 나서

이연수 기자 | 입력 : 2026/06/02 [13:10]

▲ 오산시청.

 

[경인데일리] 오산시는 여름철 재해와 각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2026년 하절기 어린이집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가스·전기·소방 분야 안전관리 실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시설 및 식자재 위생 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및 실내 공기질 관리 현황 등이다.

 

특히 여름철 전력 사용량 증가와 습한 환경으로 인한 화재 위험에 대비해 가스·전기·소방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시설 위생 상태와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영유아의 호흡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내 실내 공기질 관리 매뉴얼 이행 여부와 대응 체계도 함께 점검한다.

 

정길순 가족보육과장은 “하절기는 폭염과 미세먼지, 화재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 예방을 위해 꼼꼼한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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