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안철수 지원 유세 힘입어 막판 총력전…“용인 발전 완성할 적임자”

안철수 의원 “이상일이 용인 도약 이끌 사람…시장 교체 시 6년 후퇴”
수지·기흥·처인 순회하며 바닥 민심 다지기…“용인 첫 재선시장 만들자” 호소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6/01 [09:5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안철수 지원 유세 힘입어 막판 총력전…“용인 발전 완성할 적임자”

안철수 의원 “이상일이 용인 도약 이끌 사람…시장 교체 시 6년 후퇴”
수지·기흥·처인 순회하며 바닥 민심 다지기…“용인 첫 재선시장 만들자” 호소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6/01 [09:5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안철수 국회의원의 지원 유세와 함께 용인 전역을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경인데일리]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안철수 국회의원의 지원 유세와 함께 용인 전역을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5월 31일 수지구와 기흥구, 처인구를 차례로 방문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전국적으로 선거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상일 후보는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며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공략에 집중했다.

 

유세 현장마다 시민들은 "이상일"을 연호하며 환호했고, 이 후보는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특히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진행된 유세에는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깜짝 등장해 힘을 보탰다.

 

이 후보의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 의원은 "이상일 시장이 반도체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용인을 크게 변화시키고 발전시켰다"며 "용인을 계속 도약시킬 사람은 이상일 시장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을 잘 모르는 사람이 시장이 되면 지금까지 추진해 온 중요한 사업들이 흔들릴 수 있다"며 "시정 업무를 익히고 공부하는 데만 2년이 걸릴 것이고, 결국 용인은 6년을 후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이상일 시장에게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일 후보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민선 8기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 많은 일을 통해 용인에 큰 변화와 성취를 가져왔다"며 "선거운동 과정에서 용인의 일을 계속 진척시키고 완성할 수 있도록 이상일을 용인 최초의 재선 시장으로 만들어 달라는 민심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반도체를 지켜온 이상일이 반도체 산업을 더욱 키우고 용인을 발전시킬 것이라는 것이 시민들의 주된 여론"이라며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는 오히려 초라함만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의 지원에 대해서도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저녁 시간에는 처인구 일대로 이동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 일정을 이어갔다. 그는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바닥 민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총력을 다해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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