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수원 원팀’ 유세…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수원경제자유구역·K-컬처로드·수도권 규제 개선 담은 ‘수원대전환 3대 정책제안서’ 전달
행궁광장 집중유세 후 행리단길 찾아 시민들과 소통… “수원대전환 완성하겠다”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5/31 [17:59]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수원 원팀’ 유세…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수원경제자유구역·K-컬처로드·수도권 규제 개선 담은 ‘수원대전환 3대 정책제안서’ 전달
행궁광장 집중유세 후 행리단길 찾아 시민들과 소통… “수원대전환 완성하겠다”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5/31 [17:59]

이재준 후보와 추미애 후보가 합동유세 후 행리단길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며 본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경인데일리]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30일 수원 화성행궁광장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합동유세를 열고 수원대전환 완성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추 후보에게 ‘수원대전환 3대 핵심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안서에는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원 ▲정조대왕 능행차 K-컬처로드 글로벌 축제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통한 과밀억제권역 규제 개선 등이 담겼다.

 

이 후보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은 이제 시작”이라며 “세계인이 평생 한 번은 찾고 싶은 글로벌 K-문화관광 허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미애 도지사 후보와 수원의 문화관광을 전폭 지원하기로 정책 협력을 약속했다”며 “당당한 추미애가 밀어주고, 든든한 이재준이 책임지고 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행궁광장과 행리단길의 변화 과정을 언급하며 도시재생 성과도 부각했다.

 

그는 “행궁동은 15년 전만 해도 사람들이 발길을 돌리던 구도심이었다”며 “수원 부시장 시절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가 지금의 전국적인 명소 행리단길”이라고 말했다.

 

또 “행리단길의 변화는 수원대전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며 “쇠퇴한 골목도 올바른 철학과 실행력이 있다면 청년이 모이고 가족이 찾으며 상인이 웃는 도시 자산으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 종료 이후 남은 본투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사전투표에 참여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도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다. 6월 3일 본투표가 남아 있다”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합동유세를 마친 뒤에는 추 후보와 함께 행리단길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만났다. 두 후보는 청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과 사진을 찍고 인생네컷 매장과 젤라또 가게 등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추 후보는 현장에서 “행리단길은 이재준 시장이 상인 한 분 한 분을 설득하며 만들어낸 공간”이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 측은 “행궁광장 집중유세와 행리단길 시민 소통은 수원대전환의 방향을 시민들에게 제시한 자리였다”며 “수원화성을 세계적 문화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행리단길의 성공 모델을 수원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한편, 경기도와 협력해 수원의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준 후보는 민선 8기 수원특례시정을 이끌며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체감형 행정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선거에서는 ‘수원대전환 완성’을 기치로 ▲반값 생활비 정책 ▲K-글로벌 문화관광산업 허브 조성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 구축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이동
메인사진
경기도 특사경, 경기도립 자연공원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