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후보, 어르신 위한 ‘5대 효도 약속’ 발표…“고령친화도시 오산 만들겠다”
주거개선·맞춤형 일자리·365 돌봄·병원동행 확대 등 생활밀착 공약 제시
“어르신이 행복하고 자녀가 안심하는 오산 만들 것” 강조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5/29 [19:32]
[경인데일리]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가 어르신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5대 효도 약속’을 발표하며 고령층 표심 공략에 나섰다.
조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오늘날 오산시를 일궈낸 주역은 어르신들”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오산시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5대 효도 약속’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구성됐다.
우선 노후 주택 개보수와 고령층 맞춤형 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또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사회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365일 돌봄 및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고립과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병원 동행 서비스도 확대할 방침이다.
조 후보는 이와 별도로 ‘소확행 실용 정책’을 기반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어르신 맞춤형 10대 과제’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말만 앞서는 정치인이 아니라 예산과 행정으로 실력을 증명해 온 진짜 일꾼”이라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자녀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고령친화도시 오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후보의 이번 공약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주거·돌봄·일자리·의료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복지정책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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