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집중접수’ 기간 운영

"경기교육 정책 예산, 도민의 목소리 듣는다"

조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26/05/20 [09:57]

경기도교육청,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집중접수’ 기간 운영

"경기교육 정책 예산, 도민의 목소리 듣는다"

조민희 기자 | 입력 : 2026/05/20 [09:57]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집중접수 홍보물.

 

[경인데일리]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집중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경기도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교육 정책 예산을 제안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려는 재정 민주주의 실현 제도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0년부터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운영하며 도민의 의견이 경기교육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써 왔다. 

 

2025년에는 누리집과 지역협의회 제안 등 모두 833건의 의견을 접수하고 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기초학력 지원 확대, 학교 금융 경제교육, 신설학교 분리수거장 설계 등 45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제안은 경기도의회의 예산 심의를 거쳐 최종 44건(총 5,786여억 원)이 2026회계연도 본예산에 반영됐다.

 

올해 제안 분야는 경기도교육청 소관 사무인 ▲교육행정 ▲초‧중등교육 ▲평생교육 ▲유아교육 ▲특수교육 ▲기타 분야로 구분했다. 재정 운용의 기본방향부터 도교육청 정책사업 예산 사항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제안을 희망하는 경기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도교육청 누리집 ‘주민참여예산 제안게시판’에서 제안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법령위반 여부와 예산 타당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회 심의 과정 등을 거쳐 2027회계연도 본예산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단, 특정 학교(기관)만을 대상으로 하거나 일부 단체(업체), 개인에 국한되는 사업 및 지원비는 예산 반영 사업에서 제외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도민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 예산 설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이동
메인사진
경기도, 7월부터 1,600㏄ 초과 하이브리드차 등록 시 지역개발채권 매입해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