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6년 제2차 자살예방회의’ 개최…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5/19 [17:49]

오산시, ‘2026년 제2차 자살예방회의’ 개최…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5/19 [17:49]

오산시 ‘2026년 제2차 자살예방회의’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경인데일리] 오산시는 지난 18일 시청에서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2026년 제2차 오산시 자살예방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오산시 자살예방 업무 담당 부서를 비롯해 6국 1관 13과의 실·국·과장과 8개 동 동장이 참석했으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에 참여하는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내 자살 현황 및 동향 공유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연계체계 강화 ▲자살 시도자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점검 ▲기관별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홍종우 센터장은 오산시 자살률 현황과 자살예방을 위한 부서별 역할, 시민 인식 개선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자살예방관)은 “자살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로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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