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력으로 증명한 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시민단체·지역 모임 발길 이어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12개 생활밀착형 현안 담은 공동 건의서 전달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5/17 [19:27]

“실행력으로 증명한 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시민단체·지역 모임 발길 이어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12개 생활밀착형 현안 담은 공동 건의서 전달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5/17 [19:27]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경인데일리]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시민사회단체와 생활밀착형 지역 모임들의 방문이 잇따르며 현장 중심 선거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간담회 형식의 만남이 연일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요구를 직접 듣고 공약에 반영하는 소통형 선거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오산지역 아파트 18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대표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주민과 함께 쓰는 오산 이야기-모두 12가지 이야기’라는 제목의 공동 건의서를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분당선 오산대역~세교2·3지구 연장 ▲세교지구~오산역 간 BRT 도입 및 광역버스 확충 ▲종합병원 유치와 응급의료 강화 ▲서부우회도로 조속 완공 ▲학교 신설 ▲초평동 파출소 설치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현안이 담겼다.

 

이권재 후보는 “주민들이 제안한 상당수 사업은 이미 공약이나 시정 추진 과정에서 검토·반영 중인 사안”이라며 “공약에 담긴 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추가 제안 역시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 구호도 중요하지만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것은 실행력”이라며 “지금 멈추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만큼, 시민의 삶과 도시 발전의 결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총괄선거대책위원회는 세교3지구 지정 이후 교육·의료·상업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세교1·2지구 조성 당시 부족했던 관공서와 대학병원, 대규모 쇼핑몰 등 핵심 생활 인프라에 대한 시민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관련 부지 반영과 우수 시설 유치를 지속 추진해 시민 생활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분당선 세교2·3지구 연장, 세교지구~오산대역 BRT 도입, 광역버스 확충 등은 이미 공약에 반영돼 재선 시 즉시 추진할 계획”이라며 “세교2-1중학교 신설과 궐동지구대 이전도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가시권에 들어온 만큼 조속한 확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서부로 옹벽 붕괴와 관련한 교통 대책에 대해서도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조성한 임시 우회도로가 오는 18일 우선 개통된다”며 “완전 복구까지 책임 있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 측은 “교육·교통·치안·의료 인프라 확충은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정쟁보다 시민 생활과 도시 경쟁력을 중심에 둔 선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거사무소 개소 이후 50여 개가 넘는 시민단체와 지역 모임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세교지역 어린이집 학부모, 아우름봉사단, 오산시족구협회, 키움봉사회, 명예환경감시단, 드림안전시스템 경비대원, 월남참전유공자미망인회, 오산시 40대 축구회, 배드민턴 클럽 및 학부모 모임, 오산시 공공형·가정어린이집연합회, 오산시 2030 축구대표선수단,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 체육발전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가 잇따라 방문해 정책 제안과 격려를 전했다.

 

특히 키움봉사회는 권태형 회장을 포함한 회원 24명이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히며 힘을 보탰다.

 

지역 정가에서는 우유대리점 운영을 시작으로 33년간 오산에서 시민들과 함께 생활해온 이 후보의 현장 경험과 생활밀착형 행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선대위 측은 “말보다 결과로 보여준 시장,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추진해 온 시장이라는 평가가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다”며 “검증된 성과와 추진력으로 더 큰 오산의 미래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것이 이번 선거의 핵심 메시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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