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영 오산시장 후보, “교육 때문에 이사 오는 오산 만들겠다”

육아·청소년 지원부터 우수 고교 육성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오산 실현”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5/16 [18:38]

송진영 오산시장 후보, “교육 때문에 이사 오는 오산 만들겠다”

육아·청소년 지원부터 우수 고교 육성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오산 실현”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5/16 [18:38]

송진영 오산시장 후보.


[경인데일리] 개혁신당 송진영 오산시장 후보가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오산’ 실현을 위한 보육·교육 분야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교육은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이라며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과 청소년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구축해 교육 때문에 오산으로 이사 오고,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송 후보는 먼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아이드림센터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제시했다.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 단계별 전문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실질적인 육아 지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수련관 건립도 추진한다. 문화·체육·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현재 오색시장 안에 있는 상담복지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전문 상담 인력을 확대 배치해 학업, 진로, 정서 문제 등 청소년들의 고민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와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모델도 공약에 포함됐다. 송 후보는 지역 내 학교와 기업의 협력을 통해 실무형 미래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도 확대한다. 송 후보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성장 단계별 교육 지원과 사회 통합을 강화해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송 후보는 인재 유출 방지와 정주 여건 개선, 상급학교 진학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체험교육과 평생학습의 장점을 이어가면서도 실질적인 학력 신장 대책과 우수 고교 육성을 통해 떠나지 않아도 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진영 후보는 “아이들의 웃음과 청소년의 꿈이 오산의 미래”라며 “시민과 함께 교육이 도시 경쟁력이 되는 새로운 교육도시 오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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