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이제 우리는 무적의 원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강득구 최고위원 등 총출동… 김재기·권혁우 합류로 통합 선대위 구축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5/15 [14:20]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이제 우리는 무적의 원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강득구 최고위원 등 총출동… 김재기·권혁우 합류로 통합 선대위 구축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5/15 [14:20]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경인데일리]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수원시 선거사무소에서 시민과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민생 중심 선거’의 출발을 선언했다.

 

이재준 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은 단순히 사무소 문을 여는 날이 아니라 시민들이 ‘아~하, 이 맛에 수원 산다!’라고 말할 수 있는 수원 대전환의 여정을 시작하는 날”이라며 “수원의 변화를 반드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가장 귀한 내빈은 바로 수원시민과 지지자 여러분”이라며 “여러분이 이재준의 자부심이자 수원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강득구 최고위원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김승원·백혜련·김영진·김준혁 국회의원 등 수원지역 4명의 국회의원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박정 국회의원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도 함께했다. 한병도 원내대표와 황명선 최고위원, 염태영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재기·권혁우 예비후보가 이날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며 통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 후보는 두 후보가 제안한 정책을 전달받으며 “두 분의 소중한 정책을 가슴으로 받겠다”며 “이제 우리는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무적의 원팀”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4년 뒤 시민 여러분이 웃으며 ‘오케이, 이 맛에 수원 산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후보 측은 앞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복지·돌봄 현장, 청년·체육·사회적경제 현장 등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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