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평가 '전국 1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 4.57%, 전국 243개 광역·기초정부 중 최고치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5/15 [08:59]

수원특례시,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평가 '전국 1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 4.57%, 전국 243개 광역·기초정부 중 최고치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5/15 [08:59]

수원특례시청.

 

[경인데일리] 수원특례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평가’에서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방정부 중 1위를 차지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총구매액(물품·용역)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정책의 하나다. 

 

수원시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비율은 4.57%로 전국 공공기관의 평균 구매율(0.95%)보다 4.8배 높았다. 전국 공공기관의 평균 구매율은 0.95%로 법정 기준치(1.1%)에 미치지 못했다. 광역지방정부 구매율 평균은 0.81%, 기초지방정부 평균은 0.99%였다. 

 

수원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하고, 부서별로 구매 실적을 관리하는 등 적극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독려해 공공 구매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왔다. 관계자 간담회도 열어 구매율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 1위 달성은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수원시는 장애인과 더불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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