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대한민국 통일교육 표준모델, 경기도가 만들어야”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5/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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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은 11일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에서 통일교육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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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데일리] 김호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통일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파주시)에서 통일교육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의원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통일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학생·교사 만족도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미래통일교육센터의 역할을 확대하고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는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역사적 특성을 갖고 있고, 38선 이북 지역에 미래통일교육센터가 위치해 있다는 상징성도 크다”며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통일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통일교육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센터 내 통일교육 체험관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둘러본 뒤 “통일교육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라며 “미래통일교육센터는 경기도 교육시설 가운데 매우 중요한 공간인 만큼 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동안 통일교육이 감성적인 접근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학생들에게 ‘통일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키워주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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