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아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군인정신·엄마의 마음으로 승리할 것”
서수원 교통·교육·보육 혁신 공약 제시.. “경기도민 세금, 도민에게 온전히 돌려드리겠다”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5/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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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아 경기도의원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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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데일리] 손민아 경기도의원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손 후보는 ‘군인정신, 엄마의 마음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수원시 율천동, 서둔동, 구운동, 탑동, 입북동, 당수동을 아우르는 선거구에서 표심 공략에 나선다.
육군 학군장교(ROTC) 53기 출신인 손 후보는 육군 대위로 전역했으며, 토스 인슈어런스 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두 아들의 엄마로서 대한노인회 수원시권선구지회 자문위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 후보는 이날 “대위 출신, 두 아들 엄마는 해낸다!”며 ▲지역을 잇는 교통망 구축을 통한 주거 가치 향상 ▲미래산업 거점 조성 및 스타트업 지원 ▲서수원고등학교 설립 추진 ▲공공형 키즈문화센터와 공동육아 시설 확충 ▲문화체육시설 확보 및 팝업형 문화광장 조성 ▲상가 공실 마스터리스로 콘텐츠·문화 공간 창조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개소식에는 홍윤오 국민의힘 수원시을 당협위원장, 이봉준 국민의힘 수원시갑 당협위원장, 신현태 전 국회의원, 이승철 전 경기도의원,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 김병문 회장, 김순자 서둔동 경로당협의회장 등 당원과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교재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와 수원지역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도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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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아 경기도의원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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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오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선거에서 우리 수원을 지역에 새로운 스타가 등장했다”며 “숨은 진주인 육군 대위 출신 손민아 후보가 그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민아 후보는 그동안 나라를 지켜왔고, 지금도 두 아이 엄마로서 나라를 지키고 있다”며 “나라를 사랑하는 군인 정신과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손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두 아이의 엄마로서, 경력단절 여성으로서 출마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그럼에도 출마를 결심한 것은 ‘누군가는 해야 한다’는 자신감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또 “결정하고 나서부터 유재광 의원과 하루 1만 8천 보에서 3만 보까지 걸으며 지역 곳곳을 누볐다”며 “그동안 목표를 세우면 끈기 있게 무조건 해낸다는 군인 정신으로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경기도의회에 입성한다면 경기도민의 세금이 온전히 경기도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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