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2021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주관기관 선정

최대 5년 간 사업비 5억 5000만 원 받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양희상 기자 | 기사입력 2021/08/02 [21:10]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2021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주관기관 선정

최대 5년 간 사업비 5억 5000만 원 받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양희상 기자 | 입력 : 2021/08/02 [21:10]

[경인데일리]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의 일반랩 부문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조창업 촉진과 혁신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운영할 기관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최대 5년 동안 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수원시 기업지원센터(권선구 고색동 수원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시설에서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1~2025년까지이며, 특성화고 학생·고색동 수원일반산업단지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메이커 자격 과정·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월 ‘2021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했다. ‘일반랩’ 부문은 기관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및 체험·교육 등 메이커 문화 확산 계획의 우수성, 메이커 활동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의 타당성 등을 중점 평가해 모집에 참여한 134개 기관 중 15개 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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