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어린이집 6개소에 '사물인터넷 활용 실내공기질 자동제어 시스템' 구축

'스마트한 실내공기질 관리로 안심하고 어린이집 이용하세요'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08:38]

수원시, 어린이집 6개소에 '사물인터넷 활용 실내공기질 자동제어 시스템' 구축

'스마트한 실내공기질 관리로 안심하고 어린이집 이용하세요'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1/06/23 [08:38]

[경인데일리] 수원시는 '사물인터넷(IoT) 활용 실내공기질 자동제어 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집에 설치된 ‘실내공기질 실시간 모니터링 화면’

 

이번 사업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 오염도와 미세먼지 유입 정도를 측정한 후 공기질에 따라 정화 장치를 자동 제어하며 공기질의 개선 정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2022년 5월 30일까지 실내공기질 자동제어 및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번 실내공기질 자동제어 시스템 구축은 관내 어린이집 6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 ~ 6월 18일까지 진행됐다. 어린이집 1개소당 IoT(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한 공기질 측정 센서 5개(실내 4개, 실외 1개), 공기청정기 연동 시스템을 설치했다. 

 

시스템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1등급 센서로 미세먼지(PM10, PM2.5), 이산화탄소, VOC, 라돈, 온도·습도 등을 상시 측정하며, 측정 데이터는 ‘G클라우드’라는 보안 인증을 받은 서버에 저장‧관리된다.

 

측정 항목 중 하나라도 기준을 초과할 경우 시설 관리자에게 오염 상태를 알리고, 공기정화장치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수원시와 시설 관리자는 인터넷 웹 페이지를 통해 관리 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이용객은 시설 내에 설치한 대형 화면으로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IoT 활용 공기질 자동제어·모니터링 장비 설치·유지·관리 등을 지원하며, 시설 소유자는 1년간 무상으로 임차 가능하며, 사업 종료 후에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어린이집 1개소에 ‘IoT 활용 실내공기질 자동제어 시스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며 "올해는 6개소를 선정해 추가로 운영하며 매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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