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쌀' 후원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08:56]

영통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쌀' 후원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1/05/07 [08:56]

[경인데일리] 수원시 영통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이강혁)는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6곳에 20kg 쌀 40포(276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은 영통구 12개동 주민자치위원(회)장과 청아한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통구청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을 마치고 주민자치위원장들은 직접 영통구 관내 6개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쌀을 전달하면서, 센터 운영의 어려움과 고충을 살피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 지역아동센터 6곳은 평균 25명의 아동 및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방과 후 건전한 놀이와 학습보충, 급식 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강혁 영통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뜻깊은 일을 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영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세광 청아한지역아동센터장은 “이웃을 위해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널리 펴져 소외받는 어린이가 없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모두가 한 가족임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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