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에콰도르 가정식 만들기' 운영

29일 오전 온라인으로 글로벌 커뮤니티 행사 개최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5/29 [16:50]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에콰도르 가정식 만들기' 운영

29일 오전 온라인으로 글로벌 커뮤니티 행사 개최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1/05/29 [16:50]

[경인데일리]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9일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에콰도르 가정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2021년 글로벌 커뮤니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수원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에콰도르의 문화를 알아보고, 전통 가정식을 만들어 보는 온라인 행사를 진행해 내·외국인의 교류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수원시민 23명, 외국인 주민 커뮤니티 ‘주한에콰도르인연합(AEC)’ 회원 5명 등 주요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에콰도르 전통 가정식 ‘쎄꼬 데 뽀요(에콰도르식 닭볶음 스튜)’ 만들기를 체험했다.

 

전문 셰프가 요리 방법을 알려주면 참여자들이 사전에 제공받은 밀키트(요리에 필요한 재료 등을 세트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를 활용해 요리를 체험했다.

 

또한 요리 체험 후 ‘SNS 콘테스트’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이 완성한 음식을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게시하면 2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글로벌 커뮤니티 지원 사업'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내·외국인 교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주민 커뮤니티가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학술 행사, 음악·체육·음식 등 문화 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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