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 촉진장려사업 10개 단체 선정 및 협약 체결

시·군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토론회 등 공론화 과정 지원

양희상 기자 | 기사입력 2020/09/25 [19:02]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 촉진장려사업 10개 단체 선정 및 협약 체결

시·군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토론회 등 공론화 과정 지원

양희상 기자 | 입력 : 2020/09/25 [19:02]

[경인데일리] 시민사회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공익활동 촉진장려사업 수행기관으로 10개 시․군 네트워크단체를 선정했다.

 

 

공익활동 촉진장려사업은 경기도 내 공익활동 지역시민단체 네트워크 및 컨소시엄으로 시민사회 활성화 간담회, 토론회 등 공론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수시 공모를 실시하고 최종 10개 단체를 선정했다.  

 

연대체로 구성된 10개 대표 단체는 ▲광명 YWCA ▲용인시민파워 ▲안양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 ▲연천여성연대 ▲과천활동가네트워크 ▲구리남양주시민연대 ▲하남기독교청년회(YMCA) ▲안산 (사)더좋은공동체 ▲포천교육문화사회적협동조합 ▲김포경실련 등이다.  

 

센터는 지난 24일 이들 단체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예고했다. 이들 단체에는 4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각 단체에서는 공익활동 촉진을 위해 지역의 자체 기획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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