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사회적 거리두기 특화 개별투어 '수원화성 낭만소풍' 진행

문화재청 세계유산 수원화성 활용 프로그램, 오는 11일 티켓오픈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8/09 [12:34]

수원문화재단, 사회적 거리두기 특화 개별투어 '수원화성 낭만소풍' 진행

문화재청 세계유산 수원화성 활용 프로그램, 오는 11일 티켓오픈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0/08/09 [12:34]

[경인데일리] 수원문화재단은 9월~10월 수원화성 연무대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특화 개별투어 '수원화성 낭만소풍'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수원화성 낭만소풍'은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활용한 주·야간 역사문화 콘텐츠를 통해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별 전담해설사가 투어동선 및 수원화성을 안내하고, 동장대, 창룡문, 화홍문, 용연 등 각 포인트별 재현배우, 연주자, 다과, 사진작가 등을 배치해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 간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동반인 2~6명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2~6명이 1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4인 40,000원 / 5인 45,000원 / 6인 50,000원이다. 티켓예매는 11일부터 인터파크 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에서 진행된다.             

박래헌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화성 낭만소풍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특화된 개별투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색다른 즐거움과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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