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적극행정 다짐 결의대회' 가져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 표명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7/17 [09:03]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적극행정 다짐 결의대회' 가져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 표명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0/07/17 [09:03]

[경인데일리]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은 16일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행정의지를 독려하고자 ‘적극행정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일하다 깨진 접시는 용서할 수 있어도 먼지 낀 접시는 용서할 수 없다’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말을 인용한 슬로건을 통해 적극행정에 대한 의지와 소극행정에 대한 경계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공익법인으로서의 공공성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시 산하기관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 이행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적극행정 의지가 담긴 현수막 게시와 함께 진행된 적극행정 다짐 결의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각 부서별(재단 사무국, 장학관, 이음터 센터 등)로 진행됐다.

 

김태호 대표이사는“적극행정과 관련해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계획을 수립.실천하도록 독려하여 기관 내 소극행정을 타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적극행정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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