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지저수지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 용역보고회' 가져

2022년까지 296억 원 투입.. 반딧불이 서식지와 시민 힐링공간 조성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17:59]

화성시, '장지저수지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 용역보고회' 가져

2022년까지 296억 원 투입.. 반딧불이 서식지와 시민 힐링공간 조성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0/07/02 [17:59]

[경인데일리] 화성시가 1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장지저수지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화성환경운동연합 등 시민·환경단체와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장지저수지 생태문화공원은 2022년 6월 완공 예정으로 총 사업비 296억 원이 투입돼 장지동 278-1번지의 장지저수지 일대를 반딧불이와 나비 등 소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의 생육환경을 위해인공 구조물을 최대한 줄이고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방향이 논의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 환경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생태·환경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장지저수지를 삭막한 도심 속 힐링 공간이자 자연학습 체험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이동
메인사진
지역상권 살리는 경기기회마켓, 올해도 경기도청 옛 청사서 진행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