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맞춤형 취업 교육 ‘청년 희망드림’ 온라인 개강
양희상 기자 | 입력 : 2020/04/06 [20:53]
[경인데일리] 수원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제3기 수원 청년 희망드림’ 교육을 온라인으로 운영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구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직자의 능력과 강점에 적합한 직업을 갖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6일부터 10일까지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33세(군필자는 만35세) 이하 구직자 40여 명 대상으로 교육시간 12시간, 개별상담 2시간 등 총 14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삶의 철학과 방향을 정해보는 '삶의목표 설정', 취업및 경력개발과 더불어 문제해결을 위한 액션러닝을 받아 볼 수 있는 '커리어 코칭', 자신감과 적극성을 기르고 실천의지를 다져보는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 등 청년 구직자의 개인별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한 학생들에게 수료 후 3개월 간 전문가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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