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향토박물관, 지역 설화 담은 창작인형극 ‘심술산 도깨비’ 선보여

조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1/20 [08:55]

화성시 향토박물관, 지역 설화 담은 창작인형극 ‘심술산 도깨비’ 선보여

조민희 기자 | 입력 : 2019/11/20 [08:55]

【경인데일리】화성시 향토박물관은 오는 27일 박물관에서 지역 설화를 담은 창작인형극 ‘심술산 도깨비’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지역 설화가 담긴 창작인형극을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무료 공연으로 선보여 주민들에게 문화를 즐기고 지역에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창작인형극 ‘심술산 도깨비’는 팔탄면 해창리에 있는 ‘심술산’을 배경으로, 옛 화성 사람들이 심술산에서 길을 막고 심술을 부리는 도깨비들을 기지를 발휘해 물리치는 이야기로 극단 애기똥풀이 공연한다.

 

관람대상은 유치원생 이상의 아동을 동반한 가족으로 신청은 화성시향토박물관 홈페이지(http://hsmuseum.hscity.go.kr/)온라인 또는 방문 사전접수하면 된다.(선착순 150명 무료 관람)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향토박물관이 지역의 풍부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이동
메인사진
경기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시작…체험에서 자격증까지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