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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경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실시
조직개편, 경영평가, 재단 고유사업 필요 등에 대한 질의 진행
기사입력  2019/11/12 [17:46] 최종편집    박진영 기자

【경인데일리】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는 12일 상임위회의실에서 경기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문화재단에 대한 업무 전반에 대해 도민들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거론하고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양경석 부위원장(평택1)은 조직혁신의 의지와 경영평가에 대한 질의를 통해 재단의 공무원화를 우려하고, 저조한 예산집행률을 지적하며 힘들게 수립한 예산이 올바르게 집행 될 수 있는 사전 계획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만식 의원(성남1)은 ‘경기문화재단’만의 특색 있는 독자적인 사업 추진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행정사무감사 때 마다 지적사항임에도 이와 같은 부분이 개선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2020년 독자적인 사업 수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안광률 의원(시흥1)은 업무추진비로 직원 축·조의금, 근조화비가 지출되는 사항에 대해 “반복적인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데 시정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사소한 부분이라도 도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투명하게 지출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남준아트센터의 역할과 기능과 관련해 “백남준 아트센터만의 특유의 예술성을 이어갈 사업이 부족하며, 전시 및 교육에서 나아가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갈 특색 있는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12일 경기문화재단에 이어 13일에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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