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학생‧직원과 함께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 관람

3․1운동 100주년에 종교 넘어 큰 울림으로 만나는 근대기독교 史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0/23 [08:24]

이재정 교육감, 학생‧직원과 함께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 관람

3․1운동 100주년에 종교 넘어 큰 울림으로 만나는 근대기독교 史

박진영 기자 | 입력 : 2019/10/23 [08:24]

【경인데일리】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2일, 수원의 한 영화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경기도교육청 수원지역 홍보단’ 학생, 도교육청 직원과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를 관람했다.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는 일제와 독재에 항거했던 만주 북간도 기독교인들의 삶과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17일 개봉했다.

 

이 교육감은 영화를 본 뒤 “역사를 잊은 국민에게 내일은 없다. 북중 국경지대 등을 생생한 영상에 담은 영화이니 만큼 학생들은 물론이고 국민 모두가 한반도 평화 실현의 동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기독교 정신을 실천했던 인물들의 이야기지만 종교를 넘어 치열하게 우리 역사를 고민한 근현대 역사로서 후대에 큰 울림을 주는 영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이동
메인사진
경기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시작…체험에서 자격증까지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