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과 수원의 경계조정, 상임위에 상정하지 않은 이유는?"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23:40]

[영상인터뷰]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과 수원의 경계조정, 상임위에 상정하지 않은 이유는?"

박진영 기자 | 입력 : 2019/10/17 [23:40]

【산수화기자단=경인데일리】수원시와 용인시 경계 조정 합의가 지난 4월 이뤄졌다. 이번 두 자치단체 간의 경계조정 합의는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의 자치단체 간 경계조정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화성시와 수원시도 해묵은 과제였던 행정경계 조정이 두 자치단체 간에 어느 정도 합의가 되어 지난 해 11월부터 화성시의회에 계류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이번에 화성시의회에 경계조정 문제가 상임위에 상정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 동안 수원시와의 경계조정 문제를 상임위에 상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은 “화성시와 수원시는 그 동안 크고 작은 생활 민원이 많았다. 이왕 경계 조정을 하는데 이런 생활민원을 해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산수화 기자단은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을 만나 경계조정을 1년 가까이 상임위에 상정을 하지 않으면서 해결하고자 했던 생활 민원과 그 문제를 푸는 과정, 그리고 경계조정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들어봤다.

 

*이 기사는 산수화기자단 공동취재 기사입니다. 산수화기자단은 경기타임스, 경인데일리, 경인투데이, 뉴스Q, 미디어타임즈, 투데이경제, 화성타임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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