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

민선 8기 전반기 성과 점검 및 화성특례시 출범에 따른 정책 발굴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8/30 [17:56]

화성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

민선 8기 전반기 성과 점검 및 화성특례시 출범에 따른 정책 발굴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4/08/30 [17:56]

[경인데일리]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일부터 30일까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해 민선8기 전반기 성과에 대한 점검 및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에 따른 전략목표와 실행계획을 재검토했다.

 

 정명근 시장이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비전인 ▲균형발전 특례시 ▲스마트 미래도시 ▲포용적 복지도시 ▲친환경 생태문화도시 ▲지역상생 기업도시에 따른 중점사업들의 전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에 따라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자 실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여러분께 화성특례시의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만한 품격 높은 정책 수립을 위해 전 부서와 고심하고 있다”며,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해 100만 화성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화성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보완을 통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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