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장애인의 날 행사 '함께 있고, 함께 잇다' 개최
이연수 기자 | 입력 : 2024/04/02 [14:50]
[경인데일리]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은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장애 당사자 및 가족,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함께 있고, 함께 잇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행사(기념식 및 명랑운동회) ▲찾아가는 기관 홍보 ▲미취학 아동 및 저학년 아동의 정서와 발달단계 이해를 위한 부모교육 ▲직업훈련생 대상 사업체 견학 ▲여가활동 행복한데이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장애 당사자의 자기 권리 주장을 위한 시민옹호인 양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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